자존감 높은 아이들 부모의 공통점, 자존감과 자신감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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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자신감 차이점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자존감과 자신감이다.

 

자존감은 자아존중감을 줄인 말이다. 곧 자신을 존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기는 마음이다.

 

그에 반해, 자신감은 하고자 하는 것을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다. 이러한 자신감은 주로 사람 간의 관계에서 만들어진다.

 

또, 자존감은 성취과정에서 형성되며, 자심감은 그러한 결과로 높아진다. 따라서 자존감과 자신감은 서로를 강화시켜 주는 관련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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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은 자녀의 부모 공통점

1) 안전하고 사랑받는 환경에서 성장한 아이들에게서 긍정적이고 건강한 자아와 함께 자존감도 높다고 한다.

 

이러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문제해결 능력도 좋아진다 한다.

 

따라서 안정적이고 사랑받는 가정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건강한 대인관계를 잘 형성하게 된다.

 

2) 평소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보이는 부모의 자녀는 자존감이 높다.

 

예를 들어, 어려운 상황이나 문제에 부딪혔을 때 아이는 지혜롭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대처하는 방법을 부모의 말과 행동에서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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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자존감 높여주는 방법

이처럼 아이의 자존감은 전반적인 발달과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별 게 없다. 아이의 성취(결과)뿐만 아니라 노력과 끈기도 함께 응원하고 칭찬해줘야 한다.

 

그렇다면, 칭찬을 어떻게 해줘야 할까? 자존감을 높여주는 이상적인 칭찬의 시점은 아이가 성취를 이루는 그 순간을 칭찬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의 연령에 적합한 '성공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부모는 아이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도만 해줘야지 직접 도와줘서는 안 된다.

 

부모의 말이 아이의 인생이 된다 (박수현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