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초등영어학원 (공부방)에서 수업자료로 사용하고 있는 영어원서다.
'프린들'이라는 유명한 영어원서 영어책이다.
위 영어원서책을 100초 안에 읽을 수 있는 초등학생을 모집한다는 부천 옥길동 영어학원(공부방)의 전단지다.
부천옥길 초등상위권 영어학원 영어공부방
영어실력 상위권 초등학생을 모집하는 키즈앤리딩 영어학원공부방의 소개글 본문의 내용이다.
아래 영어원서 몇 초에 읽을 수 있나요?
옥길 키즈엔리딩 초등학생 심화반 실제 수업원서입니다.
영어책이 한극책처럼 읽힙니다.
20년 영어독서전문 프로그램
영어 읽기, 듣기로 다년간 임계량을 채워 문법과 쓰기 역량까지 갖춘 키즈앤리딩 부천 옥길점.
최근 방송인 전현무씨가 진행하는 티처스라는 교육 및 예능프로에서 전국 상위 0.5%에 속하는 중학교 여학생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당장 수능시험을 치러도 서울시 웬만한 4년제 대학교는 무난히 입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학생인데,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학군지로 이사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입학 및 교육 비전문가인 내가 보았을 때, 1~2년 정도 지금처럼 학원 사교육과 독학으로 공부해서 고등학교 검정고시 이수 후 곧바로 수능 정시에 도전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았다.
꼭 공교육이나 정규 고교과정을 거쳐야만 하는지는 의문이다. 물론, 10대의 학창시절에 다양한 경험과 교우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치열한 입시경쟁과 불량한 비행환경에 노출될 위험성도 공존한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일찍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원하는 대학에 입학 후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점들을 주도적으로 채워나가는 게 낫지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