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나는자연인이다 유튜버? 통나무 움막 나무집 짓기, 초등 영어회화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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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이번 겨울방학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이런저런 걱정과 고민으로 방학을 대비? 준비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더욱이 맞벌이 가정이라면, 학기 중에 학교에서 시간을 보냈었던 자녀의 평일 오전시간을 어떻게 알차고 교육적이며 가치 있게 스케줄을 계획해야 할지 늘 고민되고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장장 2개월에 달하는 긴 초등 겨울방학이지만, 저희 집은 이번 겨울방학은 아이의 신체활동 욕구를 충족시켜주면서 학습적인 부분은 학기 중에도 다녔었던 사교육만으로 채워나가려 합니다.

 

그렇다고 온전히 자유롭게 놀게 놔두는 것은 아니고요. 자연 속에서 뛰놀게 하면서 그 속에서 교육적인 아이템과 컨텐츠를 접목시키면서 여행, 체험과 같은 야외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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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평범한 한국인 엄마가 일상속에서 엄마표영어로 자녀의 영어학습을 녹여내는 순간들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초등학생 형과 미취학 어린이집 동생이 함께 산속 캠핑장 근처에서 통나무, 나뭇가지, 통나무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움막 형태의 나무집을 만듭니다.

 

형제가 인디언집과 같은 나무집을 손수 만들면서 중간중간 영어로 설명하고 감정을 표현합니다. 

 

이러한 일상속 영어회화 말하기야말로 앞으로 글로벌 세계화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자 무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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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 나와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 이상을 학교와 학원 등에서 영어를 학습하지만, 정작 해외여행이나 길거리에서 외국인이 영어로 물어오면 대답을 주저하거나 회피하기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는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모국어며, 전 세계에서도 가장 활용가치가 높은 언어입니다.

 

따라서 국가간 장벽이 거의 허물어진 현대 세계에서는 영어발표, 영어쓰기, 영어읽기, 영어토론 등 영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자가 어느 분야에서든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듣고, 말하고, 쓰는 영어노출이 평소 자연스럽게 반영되어야 할 것이며, 그러한 환경은 곧 깨어있는 부모가 해줄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꼭 영어유치원 등록하고, 원어민교사 학원에 보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평범한 한국 가정에서도 부모가 약간의 불편함만 감수하며 환경만 제공해준다면, 국제중, 과학고, 외고, 자사고, 서울대, 연세대, 하버드대, MIT 등 세계 일류대학 진학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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